기본정보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161
●모기업 : 경원건설(주) / GS그룹
●개장일 : 1971년 10월
●홀수 : 회원제 18홀
●회원 수 : 1,469명
●회원의 날 : 1,3주 일요일 및 공휴일
1971년에 개장한 남서울 CC는 18홀 규모에 1,469명의 회원을 모집했어요.
오래된 골프장인 만큼 회원 수도 많은 편입니다.
회원 수가 많아 예약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여기서!
남서울 CC는 1,3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회원의 날로 운영을 하고 있어 예약 문제를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18홀 규모의 남서울 cc 베스트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남서울 cc의 스타트 홀은 병풍으로 두른 듯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래된
수목들이 가득한 홀로, 오르막으로 형성되어 있고 티샷 낙하지점 부근 좌우 측에 벙커가 있어요.
좌측에는 앞턱이 높은 벙커가 3개 있기 때문에 우측으로 공략 루트를 잡아가는 것이 팟 세이브에 용이하며
그린은 포대형으로 뒤쪽이 내리막이어서 세컨샷은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3홀인 남서울 cc 6번 코스를 살펴보자면 그린을 내려다보면 벌리고 있는 벙커의 입이
무섭게 느껴지는 이 홀은 한 클럽 길게 잡고 스윙하는 것이꿀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종전 티잉그라운드보다 약 10미터 늘려 파 3홀 중 가장 길며 어려운 홀이며,
바람의 방향을 읽어 내는 것이 중요한 포이트가 됩니다.
남서울 CC의 클럽 하우스는 건물의 외벽부터 실내 디자인까지 미적 우수성과
가능성 모두를 겸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철저하게 관리된 엄선된 식재료를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남서울 CC에서
라운딩 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피로를 말끔히 잊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긴장감 넘치는 라운딩 후 감동을 이어가는 휴식시간까지 완벽한 골프 시간이 기대되는 분당의 명문 구장 남서울 CC를 추천드립니다.
너무 쉬우면서도 어려운 남서울 cc 16번 홀은 일명 희망과 좌절이 공존하는 홀로 매경 오픈 역사에서 이 홀에서 우승자가 많이 바뀌기도 했었죠. 티샷은 좌측 크로스 벙커 쪽을 목표로 하고 바람은 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불어오는 우측 OB를 조심하셔야 돼요. 투온을 시도하다 이전보다 커진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지면 파 세이브를 할 확률이 낮아지니 명심해 주세요.